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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erranean Homesick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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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ubterranean Homesick Blues"는 밥 딜런의 1965년 싱글로, 척 베리의 "Too Much Monkey Business"와 비트 세대 문학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 이 곡은 딜런의 첫 번째 40위 내 히트곡으로, 랩의 선구로 여겨지며, 가사와 뮤직비디오는 1960년대 미국의 사회상을 반영한다. "You don't need a weather man to know which way the wind blows"라는 가사는 널리 인용되었으며,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에 포함되었다. 또한, 엘비스 코스텔로, R.E.M. 등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다양한 뮤지션들에 의해 커버되었다. 이 곡의 프로모션 필름은 초기 뮤직 비디오 중 하나로, 큐 카드를 활용한 독특한 형식으로 제작되어 많은 뮤직비디오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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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erranean Homesick Blues - [음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제목서브터레니언 홈식 블루스
원제Subterranean Homesick Blues
서브터레니언 홈식 블루스 사진 슬리브
노르웨이 사진 슬리브
유형싱글
아티스트밥 딜런
음반브링잉 잇 올 백 홈
B-사이드쉬 빌롱즈 투 미
발매일1965년 3월 8일
녹음일1965년 1월 14일
녹음 장소컬럼비아 30번가, 뉴욕 시
장르포크 록
블루스 록
토킹 블루스
로큰롤
프로토 랩
길이2분 20초
레이블컬럼비아
작곡가밥 딜런
프로듀서톰 윌슨
이전 싱글더 타임스 데이 아 어-체인징
이전 싱글 발매 연도1965년
다음 싱글매기스 팜
다음 싱글 발매 연도1965년
차트 성적
빌보드 핫 10039위
전영국 싱글 차트9위
관련 링크
뮤직 비디오「Subterranean Homesick Blues」

2. 곡의 배경 및 영향

밥 딜런은 이 곡의 영감을 척 베리의 곡과 1940년대 스캣 송, 그리고 잭 케루악을 비롯한 비트 세대 작가들로부터 얻었다고 밝혔다.[8][9] 특히 케루악의 소설 『서브테러니언즈』는 곡 제목에 영향을 준 것으로 여겨진다.[10][11]

"Subterranean Homesick Blues"는 1960년대 미국 사회의 급변하는 분위기와 반문화의 등장을 포착하며 당시 청년 문화의 시대정신을 담아낸 곡으로 평가받는다.[13] 가사에는 미국 시민권 운동과 같은 사회적 투쟁에 대한 암시도 담겨 있다.[14]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독특한 보컬 스타일은 음악의 초기 형태로도 간주되며, 이 곡은 딜런에게 첫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39위)이라는 상업적 성공을 안겨주었다.[14] 특히 "You don't need a weather man to know which way the wind blows"라는 구절은 곡의 상징적인 메시지가 되어 웨더 언더그라운드와 같은 급진 운동 단체에 영향을 주는 등[39] 폭넓은 문화적 파급력을 지녔다. 이 곡은 후대의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으로 인정받는다.

2. 1. 가사의 의미

2004년 딜런은 이 곡이 척 베리의 'Too Much Monkey Business'와 1940년대 스캣 송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8] 그는 또한 1959년 미네소타 대학교 재학 시절 잭 케루악, 앨런 긴즈버그, 그레고리 코르소, 로렌스 페링게티 등 비트 세대 작가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9] 케루악이 1958년에 발표한 소설 『서브테러니언즈』는 이 곡의 제목에 영감을 준 것으로 여겨진다.[10][11]

가사의 첫 줄인 "Johnny's in the basement mixing up the medicine / I'm on the pavement thinkin' about the government"는 코데인과 같은 약물 제조[12]와 당시의 정치 상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동시에 드러낸다.[13] 이 곡은 1960년대 미국 사회의 단면을 날카롭게 포착하고 있다. 당시 사회는 기성세대와 새롭게 부상하던 반문화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었으며, 오락용 약물 사용 확산과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을 둘러싼 사회적 혼란이 커지고 있었다. 딜런의 빠르고 정신없이 쏟아지는 가사는 이러한 1960년대 청년 문화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담아내며 시대상을 반영했다. 록 저널리스트 앤디 길(Andy Gill)은 "온 세대가 'Subterranean Homesick Blues'의 언어적 소용돌이 속에서 시대정신을 인식했다"고 평가했다.[13]

특히 "Better stay away from those / that carry around a fire hose"라는 구절은 미국 시민권 운동 당시 평화적인 시위대를 향해 소방 호스로 물대포를 쏘며 폭력적으로 진압했던 상황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와 독특한 스타일 덕분에 이 곡은 딜런의 노래 중 처음으로 빌보드 핫 100 39위, 영국 싱글 차트 9위를 기록하며 40위 이내 히트곡이 되었다.[14]

음악적으로 이 곡은 의 선구적인 형태로 평가받기도 한다. 속사포처럼 빠르게 가사를 뱉어내는 방식과, 초현실주의의 자동기술법처럼 논리적인 맥락보다는 이미지를 연이어 나열하는 가사는 당시 젊은 세대가 느끼던 혼란과 반항적인 심리를 잘 대변했다.

가사 중 "You don't need a weather man to know which way the wind blows(바람이 어디로 부는지 알기 위해 기상 예보관은 필요 없다)"라는 구절은 특히 유명해져, 로큰롤 음악계를 넘어 일상적인 표현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의 급진 좌파 지하 조직이었던 웨더 언더그라운드는 이 구절에서 이름을 따왔다.[39]

이 곡은 『롤링 스톤』지가 선정한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2021년 판)에서 187위에 올랐으며[40],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선정한 "로큰롤 역사를 만든 500곡(500 Songs that Shaped Rock and Roll)" 중 하나로도 꼽혔다.

2. 2. 음악적 영향

"Subterranean Homesick Blues"는 음악계를 넘어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상징적인 언급을 낳았다. 특히 "you don't need a weatherman to know which way the wind blows"라는 가사는 극좌 성향의 급진 학생 운동 단체인 웨더 언더그라운드의 명칭에 직접적인 영감을 주었다.[15] 이 구절은 밥 딜런의 가사 중에서도 특히 유명하여, 2007년 연구에 따르면 판사와 변호사들이 법률 의견서나 변론서에서 가장 많이 인용한 딜런의 가사로 확인되기도 했다.[16][17]

존 레논은 이 노래에 깊은 인상을 받아, 그와 경쟁할 만한 곡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8][19]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이 곡에서 영감을 얻거나 오마주했다.

  • 라디오헤드는 1997년 앨범 ''OK Computer''에 수록된 곡 "Subterranean Homesick Alien"의 제목을 통해 이 곡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오마주했다.[22]
  • 엘비스 코스텔로는 자신의 1978년 곡 "Pump It Up"이 이 곡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인정하며, "다른 스릴의 부서진 조각들을 가져다가 새로운 장난감을 만드는 것"이 록 음악의 작동 방식이라고 설명했다.[27]
  • R.E.M.의 1987년 히트곡 "It's the End of the World as We Know It (And I Feel Fine)"은 기타리스트 피터 벅에 의해 이 곡에 대한 오마주로 언급되었다.
  • Firehose는 "Better stay away from those that carry around a fire hose..."라는 가사에서 밴드 이름을 따왔다.[20]
  • 호주의 개러지 록 밴드 Jet은 데뷔 앨범 ''Get Born''의 제목을 이 곡의 한 구절에서 가져왔다.[21]
  • 에코 & 더 버니멘의 1980년 곡 "Villiers Terrace"에는 "There's people rolling 'round on the carpet / Mixin' up the medicine."이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다.
  • Chumbawamba의 2004년 싱글 "The Wizard of Menlo Park"에는 "Old Thomas Edison, mixing up the medicine."이라는 가사가 등장한다.
  • Zounds의 리믹스 싱글 "This Land"에는 "fifteen years of schooling and they put you on the night shift."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다.
  • Hayes Carll의 트랙 "KMAG YOYO"는 리듬과 주제 면에서 "Subterranean Homesick Blues"에 대한 직접적인 오마주이다.[28]
  • The Jesus and Mary Chain의 1989년 싱글 "Blues from a Gun"에는 딜런의 곡에서 차용한 "Look out kid, you're gonna get hit"이라는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 로버트 와이어트의 1997년 앨범 ''Shleep''에 수록된 "Blues in Bob Minor"에는 "It don't take a weathergirl to see/Where the wind is blowing"이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다.
  • The Gaslight Anthem의 2007년 앨범 ''Sink or Swim''에 수록된 "Angry Johnny and the Radio"에는 "Are you hidin' in a basement, mixin' up the medicine?"이라는 가사가 등장한다.
  • 비스티 보이즈의 2011년 앨범 ''Hot Sauce Committee Part Two''에 수록된 "Funky Donkey"에는 "The pump don't work 'cause the vandals took the handle."이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다.
  • Deaf Havana는 앨범 ''Old Souls''에 "Subterranean Bullshit Blues"라는 곡을 수록하며 딜런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 애덤 그린의 곡 "Novotel"에는 "The phone's tapped anyway."라는 가사가 등장한다.


이 곡은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보컬과 초현실주의의 자동기술법을 연상시키는 이미지 나열식 가사로 인해 음악의 선구적인 형태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러한 특징은 당시 젊은 세대의 반항적이고 혼란스러운 정서와 맞물려 큰 호응을 얻었으며, 딜런의 싱글 중 처음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39위)와 영국 싱글 차트(9위)에 진입하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Subterranean Homesick Blues"는 롤링 스톤지가 선정한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2021년 판)에서 187위에 올랐으며[40],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선정한 '로큰롤 역사를 만든 500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3. 다양한 버전

이 곡은 레게, 블루그래스, 록, 케이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커버되었다.


  • 그레고리 아이작스(Gregory Isaacs)는 투츠 히버트(Toots Hibbert)와 함께 2004년 밥 딜런(Bob Dylan) 커버 앨범 ''Is It Rolling Bob?''에서 레게 버전으로 발표했다.[23]
  • 팀 오브라이언(Tim O'Brien)은 1996년 딜런 커버 앨범 ''Red on Blonde''에 블루그래스 버전으로 수록했다.
  •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는 1987년 앨범 ''The Uplift Mofo Party Plan''에 랩 스타일로 편곡한 록 커버를 실었다.
  • 케이준 피들 연주자 더그 케르쇼(Doug Kershaw)는 1978년 앨범 ''Louisiana Man''에서 케이준 스타일로 커버했다.
  • 해리 닐슨(Harry Nilsson)은 존 레논(John Lennon)이 프로듀싱한 1974년 앨범 ''Pussy Cats''에서 이 곡을 커버했으며, 같은 해 싱글로도 발매되었다.[24] 존 레논은 이 커버를 칭찬하기도 했다.
  • 앨라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는 2005년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딜런을 기념하며 이 곡을 불렀다.[25]
  • 로버트 와이어트(Robert Wyatt)는 자신의 1997년 앨범 ''Shleep''에 수록된 곡 "Blues in Bob Minor"에서 이 곡의 리듬 구조를 차용했다.[26]
  • 래퍼 줄스 산타나(Juelz Santana)는 2009년 12월 싱글 "Mixin' Up the Medicine"을 발표했다. 이 곡은 얼터너티브 래퍼 옐라울프(Yelawolf)가 부른 코러스를 포함하며 원곡의 일부 사운드를 샘플링했다.
  • 뉴올리언스 레디에이터스의 에드 볼커(Ed Volker)는 솔로 공연 및 밴드와 함께 이 곡을 연주했으며, 종종 "Highway 61 Revisited"와 함께 메들리로 부르기도 했다.
  • 영국 배우 톰 와트(Tom Watt)는 EastEnders의 로프티 할로웨이 역으로 인기를 끌던 1985년에 이 곡을 커버하여 영국 싱글 차트 67위에 올랐다.
  • 밥 딜런 자신의 어쿠스틱 버전은 1991년 발매된 앨범 『부트레그 시리즈 1-3집』에서 들을 수 있다.

4. 프로모션 필름

D. A. 페네베이커의 영화 ''Don't Look Back''에 등장하는 "큐 카드" 장면의 세 가지 촬영 장소.


이 영상은 원래 D. A. 페네베이커의 영화 ''Don't Look Back''의 한 장면으로 촬영되었다.


이 곡은 음악적 영향력 외에도, 최초의 현대적인 프로모션 영상 클립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오늘날 뮤직 비디오의 선구적인 형태로 여겨진다. 롤링 스톤지는 1993년 10월호에서 이 영상을 "100대 뮤직 비디오" 중 7위로 선정하기도 했다.[29]

이 영상은 원래 D. A. 페네베이커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Don't Look Back''의 오프닝 장면으로 기획되었다. 이 영화는 밥 딜런의 1965년 영국 투어 과정을 담고 있다. 영상 속에서 딜런은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노래 가사 중 일부 단어와 구절이 적힌 큐 카드를 카메라를 보며 넘긴다. 이 큐 카드는 도노반, 앨런 긴즈버그, 밥 뉴워스 그리고 딜런 자신이 직접 쓴 것이다.[13] 영상에는 의도적인 오타나 말장난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노래 가사에는 "eleven dollar bills"라고 나오지만, 딜런이 들고 있는 카드에는 "20 dollar bills"라고 적혀 있다.

주된 촬영은 런던사보이 호텔 근처 골목길(사보이 계단으로 확인됨)에서 이루어졌으며[30], 배경에는 앨런 긴즈버그가 밥 뉴워스와 대화하는 모습이 계속 보인다. 영화 ''Don't Look Back''의 예고편으로 사용될 때는 영상 마지막 부분에 딜런과 긴즈버그가 화면 밖으로 나갈 때 "SURFACING HERE SOON | BOB DYLAN IN | DONT LOOK BACK By D. A. PENNEBAKER"라는 문구가 겹쳐 보이도록 편집되었다.

사보이 호텔 골목길 장면 외에도 두 가지 버전의 영상이 더 촬영되었다. 하나는 엠뱅크먼트 가든스 공원(사보이 호텔 인근)에서 딜런, 뉴워스, 긴즈버그와 프로듀서 톰 윌슨이 함께 등장하며, 다른 하나는 알려지지 않은 건물의 옥상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상들의 일부는 다큐멘터리 ''No Direction Home''에서 볼 수 있으며, ''Don't Look Back''의 DVD에는 다른 장소에서 촬영된 아웃테이크 영상 2종류가 포함되어 있다.

이 영상 클립은 2010년 9월 구글 인스턴트 서비스 출시를 위한 홍보 영상에도 활용되었다.[31] 영상에서는 사용자가 노래 가사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검색 결과 페이지가 나타나는 방식으로 연출되었다.

4. 1. 패러디 및 오마주

밥 딜런이 곡의 가사를 적은 큐 카드를 넘기는 영상은 현대 뮤직 비디오의 선구적인 형태로 평가받으며, 이후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어 이를 모방하거나 패러디한 작품들이 만들어졌다.[29][13]

  • 1992년 팀 로빈스가 감독하고 주연한 영화 ''밥 로버츠''에서는 로빈스가 연기한 보수 성향의 포크 가수가 딜런의 큐 카드 컨셉을 차용하여 'Wall Street Rap'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32]
  •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음악가인 "Weird Al" Yankovic은 2003년 발표한 노래 "밥"의 뮤직 비디오에서 딜런의 영상 형식을 그대로 패러디했다. 그는 딜런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큐 카드를 넘기는데, 카드에는 노래 제목 'Bob'처럼 회문으로만 이루어진 가사가 적혀 있다.[33][34]
  • 호주의 록 밴드 INXS는 1987년 발표한 곡 "Mediate"의 뮤직 비디오에서 딜런의 영상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큐 카드 형식을 사용했다.[36]
  • 독일의 밴드 Wir sind Helden 역시 2005년 곡 Nur ein Wortde(단 한 단어)의 뮤직 비디오에서 큐 카드를 넘기는 방식을 오마주했다.[36]

5. 참여

Far Out Magazine[37]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 밥 딜런 – 보컬, 어쿠스틱 기타, 하모니카
  • 존 해먼드 주니어 John P. Hammond Jr.eng – 일렉트릭 기타
  • 브루스 랭혼 – 일렉트릭 기타
  • 빌 리 Bill Leeeng – 베이스 기타
  • 바비 그레그 – 드럼

참조

[1] 웹사이트 Bob Dylan and the Subterranean Homesick Blues revolution https://www.theguard[...] 2019-12-08
[2] 서적 The Number Ones: Twenty Chart-Topping Hits That Reveal the History of Pop Music Hachette Book Group 2022-11-15
[3] 서적 Four Strong Winds: Ian and Sylvia https://books.google[...] McClelland & Stewart 2011-09-06
[4] 웹사이트 Is Bob Dylan Hip-Hop's Godfather? https://www.rollings[...] Rolling Stone 2021-01-07
[5] 간행물 The Original Mono Recordings Legacy Records 2010
[6] 간행물 Subterranean Homesick Blues ranked #187 on Rolling Stone 500 Greatest Songs List https://www.rollings[...] 2021-09-23
[7] 간행물 CashBox Record Reviews https://worldradiohi[...] 2022-01-12
[8] 뉴스 Rock's Enigmatic Poet Opens a Long-Private Door https://web.archive.[...] 2004-04-04
[9] 간행물 Biograph 1985
[10] 문서 Song & Dance Man III 2000
[11] 웹사이트 city-journal.org https://web.archive.[...]
[12] 웹사이트 Show 32, Ballad in Plain D: An Introduction to the Bob Dylan Era. [Part 2] https://digital.libr[...]
[13] 문서 Classic Bob Dylan 1962–69: My Back Pages 1998
[14] 웹사이트 Miva Engine Version Mismatch https://archive.toda[...] 2019-05-21
[15] 뉴스 Quieter Lives for 60's Militants, but Intensity of Beliefs Hasn't Faded https://query.nytime[...] 2008-12-09
[16] 뉴스 Judges Hand Down the Law with Help from Bob Dylan http://www.latimes.c[...] 2011-05-10
[17] 뉴스 Bob Dylan's Words Find Place In Legal Writings https://www.npr.org/[...] NPR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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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뉴스 Jet return: older, wiser and born to rock'n'roll https://www.smh.com.[...] 2024-05-15
[22] 뉴스 Bob Dylan & Radiohead: Subterranean Homesickness https://bombmagazine[...] 2024-05-15
[23] 뉴스 Leading Reggae Acts Have Recorded Cover Versions of Bob Dylan Songs for a New Tribute Album http://news.bbc.co.u[...] 2008-12-10
[24] 웹사이트 Covers: Subterranean Homesick Blues http://www.bjorner.c[...] 2008-12-09
[25] 웹사이트 Alanis Morissette Happy to Look Back http://www.upi.com/E[...] United Press International 2008-12-09
[26] 웹사이트 Review: Robert Wyatt's ''Thirsty Ear'' https://web.archive.[...] 2008-12-10
[27] 간행물 Elvis Costello's OK With Olivia Rodrigo's 'Brutal' Sounding Like His Song: 'It's How Rock and Roll Works' https://www.billboar[...] 2021-08-07
[28] 뉴스 Hayes Carll: KMAG YOYO & other American Stories https://www.popmatte[...] 2017-12-09
[29] 웹사이트 Rock On The Net: Rolling Stone: "The 100 Top Music Videos" (1993) http://www.rockon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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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웹사이트 Google Search - About Google app https://www.google.c[...] 2019-05-21
[32] 웹사이트 DVD Verdict Review - Bob Roberts https://web.archive.[...] 2005-08-21
[33] 문서 The Sound of Nonsense 2017
[34] Youtube "Weird Al" Yankovic - Bob https://www.youtube.[...] Google 2021-09-12
[35] Youtube INXS Mediate https://www.youtube.[...]
[36] Youtube Wir sind Helden https://www.youtube.[...] 2005
[37] 웹사이트 The Story Behind The Song: Bob Dylan's revolutionary rock 'Subterranean Homesick Blues' - Far Out Magazine https://faroutmagazi[...] 2021-03-08
[38] 웹사이트 45cat - Bob Dylan - Subterranean Homesick Blues / She Belongs To Me - Columbia - USA - 4-43242 http://www.45cat.com[...]
[39] 서적 Bob Dylan: Prophet, Mystic, Poet https://books.google[...] Simon and Schuster 2009-11-24
[40] 웹사이트 The 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 https://www.rollings[...] 2021-09-15
[41] 간행물 The Original Mono Recordings Legacy Records 2010
[42] 웹사이트 Show 32, Ballad in Plain D: An Introduction to the Bob Dylan Era. [Part 2] https://digital.li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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